지름신이 강림하사 뽐뿌질을 멈출 수가 없는 요즘.. 지름신이 강림하사 뽐뿌질을 멈출 수가 없는 요즘. 손가락은 그저 거들 뿐. 딸깍딸깍 가을을 타서 그런지 요즘 뽐뿌질이 폭풍수준임 ㅋ 지름신이 내 머릿속 지름제어장치를 스탑시켜버린듯 함요. 가뭄에 쩍쩍 갈라져 어중간한 비소식엔 마냥 드라이한 저수지 바닥처럼 내 안의 지름신도 어지간한 지름클릭에는 'i'm still hurgy' 요 브레이크 고장난 기차처럼 나는 칙칙폭폭 질러대고 ㅋㅋ 알고보니 서방도 고삐풀린 망아지처럼 이리저리 질러대고 ㅋㅋ 우리의 씐남은 잠시, 카드사만 일시불에 함박웃음 씐나겠으욥 ㅋㅋ 이 글을 읽는 너님도 충동구매를 주체할 수 없나요. 그렇다면 우리에게 필요한 건 지름신 꺼져! 꺼지라고~ 울지말고 카드도 짤라~ 빛의 속도로! 가차없이 모두에게 이별을 고해! .................. 더보기 이전 1 ··· 11 12 13 14 15 16 17 다음